허들러스, 구글애널리틱스4 대비…유성민 대표 강의 나선다

구글애널리틱스4(GA4)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년 7월 구글애널리틱스 유니버셜(UA)이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구글애널리틱스 분석 등을 가르치는 강좌를 열고 있다.

▲ 유성민 허들러스 대표. (사진=허들러스)

데이터 분석 기업 허들러스는 온라인 직무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을 통해 구글애널리틱스 분석 강좌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성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직접 가르치는 강좌다.

강의 내용은 GA4와 더불어 구글태그매니저(GTM), 구글데이터스튜디오(GDS) 등을 통한 고객 행동 및 디지털 성과 분석,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등이 될 예정이다. 

허들러스는 또 '구글애널리틱스4, 12시간 만에 끝장내기'라는 주제로 무료 컨설팅도 진행한다. 

허들러스는 데이터 설계 및 구현과 그로스 프로젝트,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회사다. △삼성전자 C랩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스타즈의 그로스해킹 컨설턴트 △디지털 경험분석 솔루션 '콘텐츠스퀘어' △고객행동분석 솔루션 '믹스패널의' 솔루션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유성민 허들러스 대표는 "구글애널리틱스는 데이터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차세대 분석 툴"이라며 "GA4를 실무에 적용하거나 디지털 전환을 고민 중인 관계자들을 위해 무료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며 국내 기업들의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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